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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남매파파 입니다~
음.. 이건 개인적인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작품이라 글 쓰게 되네요~
미국에서는 엄청난 인기가 있어 난리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저는 최근에 보게 됐습니다..ㅎㅎ

 

 

시대에 뒤떨어진 아빠라... 넷플릭스라는 좋은걸 최근에 알아서
영어 공부도 할 겸 드라마도 볼 겸 찾아서 보다 보니 보게 되었는데요 하하
정말 재미있어서 처음에 5편을 연달아 봤다는…. ㅎㅎ

 



개인적으로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봤다고 생각하지만
이 드라마는 제가 뭔가 느끼는 게 더 특별한 거 같더라고요 하하
아이들이 생겨서 그런가....^^;;

 

 

일단 주인공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이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니 인기를 말할 수 없겠죠?ㅎㅎ
추천을 했으면 줄거리를 알려드려야겠죠?ㅎ
대충 알려드리자면 화학 선생님인 월터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도중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통보받습니다

 

자신이 죽은 후에 가족에게 많은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마약을 자신의 제자 제시 핑크맨과제조하게 됩니다.

하필 또 제자랑...ㅎㅎ 

 

마약 사업은 대박 나고 평생 써도 남을 돈을 벌게 되지만..
대박 난 만큼 꼬리가 길고 꼬리가 잡히겠죠?
월터를 추격하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그의 동서인 마약단속국 요원인 헹크가 추적합니다.

헹크와 하이젠 버그(월터의 가명) 쫓고 쫓기는 추격전!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정말 숨 막히게 진행됩니다.

주인공 월터(하이젠 버그) 와 제시 그리고 동서인 헹크
아내 스타일러 , 프랜차이즈 대표 프랑
해결사 마이크 , 변호사 사울 

주인공들과 조연들에 끝없는 갈등과 다툼 배신이
이 드라마를 시청하실 때 재미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개인적으로는 보다 보면 암 걸릴 거 같은 부분들도 있지만
월터에 가족 사랑이 마음을 찡하게 하더라고요..


한번쯤 꼭 봐야 될 거 같은 추천 미드
브레이킹 배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